▸성동구, 지난 12일 ‘제11회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 개최
▸가족단위 등 총 100개 팀 참여, 다양한 체험부스 및 부대행사 운영
▸가족단위 등 총 100개 팀 참여, 다양한 체험부스 및 부대행사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일 성동구청앞 광장에서 ‘제11회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은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열린 행사로 사전 온라인 접수에 참여 신청과 문의가 쇄도하여 그동안 입소문을 타고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팀의 가족 및 친구, 직장동료 등의 다양한 팀들이 참여하였으며 물품판매 외에도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과 이벤트,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체험부스에는 청소년 벼룩시장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10초를 잡아라!” 풍선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이번 부대행사에는 우리 역사 탐구 단체인 ‘역사울림성동’에서 참여하여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부채춤, 기타연주 등 합동공연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이번 제11회 성동 가족愛 벼룩시장 축제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쁘다” 며 “성공적인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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