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성동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1.09.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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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동욱, 부위원장 김현주 선임
이성수 의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31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의결하면서도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에 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현 상황을 타개할 마중물 예산 편성이 이번에도 부족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분노에 가까운 눈물과 아픔을 직시하여 ‘성동에 살아요’를 함께 외치고 화합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 오천수 의원은 필수노동자 못지않게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감정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기구 및 조직의 설치, 보호매뉴얼 개발, 상처받은 노동자를 위한 각종 지원책 마련 등을 집행부가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기를 건의했다.

다음으로 김종곤 의원은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은 350억원의 적지 않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집행부와 의회간 사전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과 대책 수립을 주장했다. 그리고 왕십리 도선동 내 중학교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요구했다.

그리고 양옥희 의원은 성동구 내 총 23개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2019년과 2020년 관내 서점에서 도서구매 비용은 전체의 13%에 그치고 있음을 제시하며, 성동구 예산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집행부의 지속성 있는 지역서점 경영 안정 대책을 요구했다.

뒤이어 신동욱 의원은 8월 1일자로 취임한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한 채용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격 요건이 ‘4급 이상 지방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에서 ‘5급 이상 지방공무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자’로 완화한 것과 측근의 이사장 임명은 좀 과한 처사로 인사는 만사인데 부디 만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민옥 의원은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채용에 제기된 여러 의혹들과 관련하여 관련 법규와 절차를 확인해 본 결과 적법한 절차를거쳤고, 지원 자격 요건의 완화는 더 많은 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추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집행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과장의 공석을 빠른 시일내에 채울 수 있도록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끝으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표결 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신동욱 의원과 부위원장으로 김현주 의원이 선임됐으며, 성동구의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조례안 및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하며, 8일 조례안 및 추경 의결로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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