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결손 회복을 위해 성동광진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성동광진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 맞춤형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 교육력 회복을 통한 학교의 일상 회복 지원에 목적이 있다.
[학생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 프로젝트]반하다!(반이 하나 되다!)는 학생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학급 자율 프로그램을 구성·실천하여 사회성 신장과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급을 지원한다. 교육회복 지원 사업 중 사회성 결손 회복 지원 영역과 적극 연계 운영한다.
[교원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 프로젝트]만나다!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교육활동 중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한다. 3가지 프로그램(그림 이야기 속 이중섭을 만나다!, 영화로 클래식을 만나다!, 발려 식물과 만나다!)을 비대면 실시간 화상 연수로 진행한다.
[학부모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 프로젝트]보듬다!는 학습·심리·정서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 이해 상담 및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 학부모 대상 학습상담사와 1:1 매칭 및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지역학습도움센터의 학생 상담과 연계하여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본 마음방역「일상의 쉼표」프로젝트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회복을 통한 안정적 등교 확대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교육력 회복을 위한 단계적 등교 확대 지원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의 되찾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회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