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여름철 폭염을 막아주는 대형 그늘막인 ‘무더위 그늘막’의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그늘막은 총 145개소다. ‘무더위 그늘막’은 여름철 그늘이 없는 교통섬·횡단보도 등에서 대기할 때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2017년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다. 19일 오후 성동구 왕십리오거리 교통섬에서 성동구청 안전관리과 직원들이 무더위 그늘막을 펼치며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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