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추윤구의장이 10월 16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주관으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2 K-STAR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시상식에서 의회부문 ‘2022 의회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K-STAR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은 1년을 마무리하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의회부문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추윤구 의장은 1992년 정치를 시작하여 2022년 현재까지 30년동안 “광진구의회 민원해결방”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온 정치인으로, 지난 6월1일 지방선거에서 최다선, 최고령 6선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으며, 많은 정치인들에게 진정한 정치인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특히, 무소속임에도 제9대 광진구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광진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30년간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며 후배 의원들을 잘 이끌어 오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정치인으로서 지금까지 잘 해왔다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주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들을 섬기는 일 잘하는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원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